히스토리 교회

히스토리교회의 히스토리

칼럼

대림절 묵상 12월 19일 “미래의 영광”

12월 19일 “미래의 영광” “믿음으로 요셉은 임종시에 이스라엘 자손들이 떠날 것을 말하고 또 자기 뼈를 위하여 명하였으며” (히 11:22) 창세기는 요셉의 죽음으로 끝나지만 그것이 이야기의 끝은 아니다. 오히려 하나님이 공급하시고 구원하시는 이야기의 시작이며, 이것은 나머지 성경 전체와 오늘날 우리의 삶을 통해 계속된다. 요셉은 죽은 후 자신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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칼럼

대림절 묵상 12월 18일 “그의 말을 들으라”

12월 18일 “그의 말을 들으라” “베드로가 예수께 고하되 랍비여 우리가 여기 있는 것이 좋사오니  우리가 초막 셋을 짓되 하나는 주를 위하여, 하나는 모세를 위하여,  하니는 엘리야를 위하여 하사이다 하니 이는 그들이 몹시 무서워하므로 그가 무슨 말을 할지 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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칼럼

대림절 묵상 12월17일 “꼭 필요한 시련”

“…우리가 환난 중에도 즐거워하나니 이는 환난은 인내를, 인내는 연단을 연단은 소망을 이루는 줄 앎이로다” (롬5:3-4) 어떤 경험의 영역이든 가장 중요한 것은 관점이다. 미술에서는 이미지를 만드는 데 원근법이 도움이 된다. 원근법이 있어야 컵은 비워진 것처럼 보이고, 의자는 공중에 뜬 게 아니라 바닥에 딱 붙어있는 것처럼 보인다. 이처럼 삶의 시련에서도 바른 반응을 하려면 바른 관점이 요구된다. 시련에 대한 바른 생각이 없이는 바르게 반응할 수 없다. 시련은 예수님만이 소망이시라는 우리의 믿음을 시험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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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림절 묵상 12월16일 “위대한 자비”

12월16일 “위대한 자비” ‘우리도 전에는 어리석은 자요 순종하지 아니한 자요 속은 자요 여러 가지 정욕과 행락에 종 노릇한 자요 악독과 투기를 일삼은 자요 가증스러운 자요 피차 미워한 자였으나 우리 구주 하나님의 자비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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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림절 묵상 12월12일 “완벽한 정의”

12월12일 “완벽한 정의” 사진 설명을 입력하세요. … 선을 행함으로 고난을 받고 참으면 이는 하나님 앞에 아름다우니라 이를 위하여 너희가 부르심을 받았으니 그리스도도 너희를 위하여 고난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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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림절 묵상12월10일 “선한 일에 지치지 말라”

12월10일 “선한 일에 지치지 말라” “우리가 선을 행하되 낙심하지 말지니 포기하지 아니하면 때가 이르매 거두리라” (갈 6:9) 만약 당신이 나와 비슷하다면, 학창 시절에 숙제만 봐도 절망적인 마음이 들던 과목이 하나쯤은 있었을 것이다. 그 과목 선생님이 당신을 실패자로 낙인찍었을 거라고 느꼈을지도 모른다. 그런 환경에서는 배우기가 몹시 어렵다. 존 칼빈(John calvin)은 이와 비숫한 내용을 기록했다. “희망이 없는 자로 여겨진다고 느끼는 것이야말로 진리에 참여할 수 없게 하는 가장 큰 방해요소다.” 그리스도인으로 살아가면서 우리는 낙담을 경험하기 쉽다. 선을 행하다가 낙심하는 것이다. 하나님의 백성의 필요를 채우려고 열심히 헌신했지만 그 결과가 별로 신통치 않다거나, 죄를 이기고 거룩함으로 자라가는 일에 있어 계속 실패를 경험하다 보면 낙담에 빠질 수 있다. 그러나 우리는 그 일을 붙들어야 한다! 그리스도인으로 살아가면서 주님께 순종하다 보면 하나님께서 우리 안에서 일하시며 우리를 변화시키고 성장시키신다(빌2 :12-13). 요한은 당시 신자들에게 그리스도를 믿는 그들의 믿음을 확신시키며 이렇게 말했다. “우리는 형제를 사랑함으로 사망에서 옮겨 생명으로 들어간 줄을 알거니와”(요일 3:14). 우리 중 얼마나 많은 사람이 이런 결론을 낼 수 있을까? 하지만 예수님의 결론도 이와 같다.  “너희가 서로 사랑하면 이로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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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림절묵상 12월 7일 “하나님과 동행하기”

12월 7일 “하나님과 동행하기” “므두셀라를 낳은 후 삼백 년을 하나님과 동행하며 자녀들을 낳았으며.. 에녹이 하나님과 동행하더니 하나님이 그를 데려가시므로 세상에 있지 아니하였더라” (창 5:22,24) 진정한 신앙은 결코 일시적이지 않다. 단호한 행동이면서 지속적인 태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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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림절 묵상 12월 6일 “깨어있기”

12월 6일 “깨어있기” “…자다가 깰 때가 벌써 되었으니 이는 이제 우리의 구원이 처음 믿을 때보다 가까웠음이라… 낮에와 같이 단정히 행하고 방탕하거나 술 취하지 말며 음란하거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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