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많은 교회가 있고 분당에 역시 교회들이 많습니다.

그럼에도 코로나시대에 교회를 개척하게 됨은 두말할 나위 없이 하나님의 강권하심이었습니다.

어떠한 교회를 세워야 하는가 오랜 시간 기도하며 여쭈었습니다. ‘성령의 역사가 일어나는 교회’

이 말씀에는 깊은 감동이 일었습니다.

‘성령의 역사’는 곧 ‘말씀의 역사’이기에, 두 가지 같으면서도 한 가지입니다.

제가 그동안 훈련받은 성령 사역 훈련, 그리고 말씀 훈련이기에 

제가 가장 하고 싶고 저 또한 그런 교회를 사모했기에,

이러한 믿음의 사람들과 세워나가는 교회가 되면 하나님께서 얼마나 기뻐하실까 싶었습니다.

그래서 히스토리교회는 믿음의 사람들과 성령의 역사! 말씀의 역사! 를 써가는 교회! 라는 거룩한 목표를 가지고 달려가는 교회입니다.

사도들의 믿음의 역사를 기록했던 사도행전을 오늘날 믿음의 성도들이 함께 써가는 ‘성도행전’을 저희 히스토리교회와 함께 쓰시지 않으시겠습니까?

우리의 가능성이 하나님의 능력과 만나고,

우리의 기도가 하나님의 뜻으로 발견될 때

우리의 삶은 하나님의 흔적으로 가득찰 것입니다.

이 ‘믿음의 역사’에 바로 여러분을 초대합니다.

– 히스토리교회 역사지기 김영훈 담임목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