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강림절 2021. 12.23 오늘의 묵상 ✜

[이런 교회가 되게 하소서]

요한복음 17장 20~23절
17:20 내가 비옵는 것은 이 사람들만 위함이 아니요 또 그들의 말로 말미암아 나를 믿는 사람들도 위함이니
17:21 아버지여, 아버지께서 내 안에, 내가 아버지 안에 있는 것 같이 그들도 다 하나가 되어 우리 안에 있게 하사 세상으로 아버지께서 나를 보내신 것을 믿게 하옵소서
17:22 내게 주신 영광을 내가 그들에게 주었사오니 이는 우리가 하나가 된 것 같이 그들도 하나가 되게 하려 함이니이다
17:23 곧 내가 그들 안에 있고 아버지께서 내 안에 계시어 그들로 온전함을 이루어 하나가 되게 하려 함은 아버지께서 나를 보내신 것과 또 나를 사랑하심 같이 그들도 사랑하신 것을 세상으로 알게 하려 함이로소이다

✜ 묵상하기

기도할 때 중요한 것은 ‘무엇을 기도할 것인가?’입니다. 무엇을 기도하느냐가 신앙의 수준과 깊이를 보여 줍니다. 예수님은 먼저 자신을 위해서, 그 다음에 제자들을 위해서 기도하셨습니다. 그리고 ‘교회’를 위해 기도하셨습니다.

교회 공동체를 향한 예수님의 기도는 ‘하나 되게 하옵소서!’로 시작했습니다. 예수님과 우리가 하나 되고, 성도 간에 하나 되기를 기도하셨습니다. 아버지 하나님과 아들 예수님이 하나 되었을 때, 죽음과 마귀의 권세를 이기고 인류 구원의 길이 만들어졌습니다. 예수님의 제자들인 우리 역시 하나가 되면 세상을 능히 이기는 강한 팀이 됩니다.

강림절은 예수님의 구속 사역의 결정체로 만들어진 교회를 바라보는 때입니다. 성탄이 구원의 약속을 지키려는 하나님의 신실하심으로 이루어진 것이라면, 교회는 어떤 업적이나 뛰어난 도덕성, 부유함과 멋진 외모로 무장해야 합니다. 교회가 살면 내가, 우리 가정이, 이 사회와 민족이 삽니다. 하나님은 교회를 위해 기도하는 사람이 있는 한, 교회를 절대로 포기하지 않으십니다.

✜ 묵상: 내가 섬기는 교회를 위해 어떻게 구체적으로 기도하고 있습니까?

✜ 기도: 십자가와 부할의 은혜로 세우신 교회들이 하나 되게 하옵소서. 하나님의 자녀 된 우리들이 교회를 위해 눈물 흘리는 기도의 사명자로 세우지게 하옵소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