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강림절 2021. 12.11 오늘의 묵상 ✜

[통쾌함을 주는 인생]

요한복음 8장 1~11절
8:2 아침에 다시 성전으로 들어오시니 백성이 다 나아오는지라 앉으사 그들을 가르치시더니
8:3 서기관들과 바리새인들이 음행중에 잡힌 여자를 끌고 와서 가운데 세우고
8:4 예수께 말하되 선생이여 이 여자가 간음하다가 현장에서 잡혔나이다
8:5 모세는 율법에 이러한 여자를 돌로 치라 명하였거니와 선생은 어떻게 말하겠나이까
8:6 그들이 이렇게 말함은 고발할 조건을 얻고자 하여 예수를 시험함이러라 예수께서 몸을 굽히사 손가락으로 땅에 쓰시니
8:7 그들이 묻기를 마지 아니하는지라 이에 일어나 이르시되 너희 중에 죄 없는 자가 먼저 돌로 치라 하시고
8:8 다시 몸을 굽혀 손가락으로 땅에 쓰시니
8:9 그들이 이 말씀을 듣고 양심에 가책을 느껴 어른으로 시작하여 젊은이까지 하나씩 하나씩 나가고 오직 예수와 그 가운데 섰는 여자만 남았더라
8:10 예수께서 일어나사 여자 외에 아무도 없는 것을 보시고 이르시되 여자여 너를 고발하던 그들이 어디 있느냐 너를 정죄한 자가 없느냐
8:11 대답하되 주여 없나이다 예수께서 이르시되 나도 너를 정죄하지 아니하노니 가서 다시는 죄를 범하지 말라 하시니라]

✜ 묵상하기
서기관과 바리새인들은 예수님을 고발한 구실을 찾기 위해 음행 중에 붙잡힌 여인을 예수님 앞에 끌고 왔습니다. 그리고 이 여인을 어떻게 해야 할지 예수님께 물었습니다. 이 험악한 분위기에서 예수님은 반전의 드라마를 쓰셨습니다.

땅에 무엇인가를 쓰시는 여유, 그들의 공격 지점을 간파하시는 통찰력, 죄인을 품으시는 포용력, 미래를 열어 주시는 혜안을 가지고 말씀하셨습니다. “너희 중에 죄 없는 자가 먼저 돌로 치라.” 예수님은 말씀의 권세와 영적 권위로 하나님의 아들이심을 드러내셨습니다. 하늘의 사람으로 땅의 사람들을 제압하는 통쾌함을 보이셨습니다.

어떻게 이런 일이 가능할까요? 우리와 예수님의 차이는 무엇입니까? 예수님께는 편히 누울 방 한 칸조차 없었지만, 하나님께 무릎 꿇고 기도하는 감람산이 있었습니다. 우리의 문제는 집은 있지만, 주님의 거룩함과 자비를 덧입는 기도의 감람산이 없다는 것입니다.

강림절은 짜증과 우울함이 많은 이 시대에 통쾌한 반전을 일으키는 성도가 되길 결심하는 때입니다. 이를 위해 세상의 허울을 벗고 나의 감람산으로 나아가야 합니다. 그리고 그곳에서 거룩한 옷, 말씀의 옷, 영적 권위를 덧입어야 합니다.

✜ 묵상: 하나님께 무릎 꿇고 기도하는 나의 감람산은 어디입니까?

✜ 기도: 주님의 능력과 지혜를 부어 주시어 통쾌한 반전을 일으키는 일상을 펼치게 하소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