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강림절 20 : 2021. 12. 8 오늘의 묵상 ✜

[주님의 능력을 덧입을 때]

요한복음 6장 5~11절
5 예수께서 눈을 들어 큰 무리가 자기에게로 오는 것을 보시고 빌립에게 이르시되 우리가 어디서 떡을 사서 이 사람들을 먹이겠느냐 하시니
6 이렇게 말씀하심은 친히 어떻게 하실지를 아시고 빌립을 시험하고자 하심이라
7 빌립이 대답하되 각 사람으로 조금씩 받게 할지라도 이백 데나리온의 떡이 부족하리이다
8 제자 중 하나 곧 시몬 베드로의 형제 안드레가 예수께 여짜오되
9 여기 한 아이가 있어 보리떡 다섯 개와 물고기 두 마리를 가지고 있나이다 그러나 그것이 이 많은 사람에게 얼마나 되겠사옵나이까
10 예수께서 이르시되 이 사람들로 앉게 하라 하시니 그 곳에 잔디가 많은지라 사람들이 앉으니 수가 오천 명쯤 되더라
11 예수께서 떡을 가져 축사하신 후에 앉아 있는 자들에게 나눠 주시고 물고기도 그렇게 그들의 원대로 주시니라

✜ 묵상하기

오병이어 기적은 예수님께서 한 아이의 도시락으로 5천 명을 배불리 먹이고 열두 바구니를 남기신 사건입니다. 이 일은 결핍 의식을 가진 제자들에게 부요 의식을 심어준 사건이었습니다.

현대인의 문제는 많이 가졌으면서도 여전히 부족하다고 느끼는 것입니다. 주님을 따르는 우리는 주님의 능력을 덧입기를 사모하면서 그 능력으로 풍요로움을 누리는 인생이 되어야 합니다.

예수님은 태초에 하나님과 함께하신 분이요, 들짐승과 우는 까마귀 새끼에게까지 먹을 것을 주시는 주님이십니다. 따라서 우리는 부족하다고 불평하고 한숨짓는 대신, 예수님의 능력은 이정하며 그 능력이 내 삶에 미치기를 구해야 합니다. 그러면 넉넉히 나누고도 부족함이 없는 풍성한 인생이 됩니다.

강림절은 평범한 도시락으로 넉넉한 나눔과 친절을 행하신 주님의 능력을 덧입는 절기이며, 동시에 주님의 사랑을 실천하는 시간입니다. 우리는 이미 부족함 없는 은혜를 받은 사람들입니다. 예수님이 ‘가지사, 축사하시고, 떼어, 나눠 주신 것’처럼 우리도 받은 은혜를 나누어야 합니다. 그래서 팍팍하고 불안하며 두려움과 탐욕이 가득한 세상에 사랑과 희망의 빛을 비추어야 합니다.

●묵상: 힘들고 지쳐 있을 때 기도하여 주님의 능력을 경험한 적이 있습니까?

●기도: 나를 부요케 하시는 하나님, 주님이 주시는 사랑과 복을 나누어 이웃과 함께 풍성한 삶을 누리게 하옵소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