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림절 12월 2일 오늘의 묵상

요한복음 2:18~22

2:18 이에 유대인들이 대답하여 예수께 말하기를 네가 이런 일을 행하니 무슨 표적을 우리에게 보이겠느냐

2:19 예수께서 대답하여 이르시되 너희가 이 성전을 헐라 내가 사흘 동안에 일으키리라

2:20 유대인들이 이르되 이 성전은 사십육 년 동안에 지었거늘 네가 삼 일 동안에 일으키겠느냐 하더라

2:21 그러나 예수는 성전된 자기 육체를 가리켜 말씀하신 것이라

2:22 죽은 자 가운데서 살아나신 후에야 제자들이 이 말씀하신 것을 기억하고 성경과 예수께서 하신 말씀을 믿었더라

성전을 정화하시는 예수님께 유대교 지도자들이 “우리에게 무슨 표적을 보이겠느냐?”라며 도전합니다. 이때 예수님은 뜻밖의 말씀을 하십니다. “이 성전을 헐어라! 그러면 내가 사흘 만에 새로운 성전, 새로운 예배를 너희에게 보여 주겠다.”

이 약속은 예수님께서 십자가를 지실 때 성전의 휘장이 찢어지고, 예수님이 부활하신 이후 우리 안에 성령님이 임하심으로 성취되었습니다.

이 약속의 성취로 우리 몸은 “하나님이 임하시는 성전‘이 되었고, 우리는 ’걸어 다니는 성전‘이 되었습니다. 걸어 다니는 성전! 놀랍지 않습니까? 인류에게 대혁명이 주어진 것입니다.

강림절은 오랜 증오와 탐욕, 잘못된 관습의 논리가 뒤엎어지는 때입니다. 내가 주인이 아니라 부활하신 예수님이 내 삶의 주인되고 하나님이 되시어 나를 통치하시기 때문입니다. 그분이 하시면 단번에 모든 관행이 무효가 됩니다.

이 강림절에 주님을 내 안에 모시고 걸어 다니는 성전의 삶을 살아냅시다. 이를 위해 가장 중요한 것은 부활하신 예수님을 나의 주님, 나의 하나님으로 모셔 들이고, 그분과의 깊은 교제를 통해 그분께 삶의 통제권을 넘겨드리는 것입니다.

묵상: 걸어 다니는 성전답게 살기 위해서 내 삶의 주권을 부활하신 예수님께 넘겨 드렸습니까?

기도: 오늘 하루 걸어 다니는 성전답게 있는 자리에서 하나님의 사랑과 능력을 보이며 살게 하옵소서.